여기 분위기 좋은 BAR에서
남녀가 같이 있습니다.
이 남자는 사람이 죽고 나서 환생과 무(無)를 지정하는 재정자입니다.
살인자는 이레귤러가 발생 할 수 있기에 베테랑들이 담당하지만
'그냥 해' 라고 지시해 버리는 윗선
게스트가 오는걸 알려줍니다.
바텐더 데킴으로만 소개하는 재정자.
게임이 끝날 때까지 출구는 없습니다.
라고 간단하게 답변하는 데킴.
둔탁한 소리에 이상함을 감지합니다.
피가 흥건하게 묻어 있는 흉기
노크 소리가 들려옵니다.
출구는 없다고.
청년은 아까의 흉기를 감춥니다.
가방을 다시 보는 청년.
형사임을 밝혔음에도 별다른 감정이 없자,
형사는 게임을 거부하면 어떻게 되냐고 묻습니다.
사람의 모습을 한 실루엣이 매달려 있습니다.
그의 가방엔 아직도 흉기가 있다.
영문도 모른체 그들은 목숨을 건 데스매치가 시작됐습니다.
갑자기 기억이...
전부를 쏟는 청년.
다시 데스매치는 시작 되고
그리고 떠올르는 옛 기억...
온 힘을 다해 점수를 얻는데 성공한다.
온 몸에 피멍과 만신창이가 되어 방 구석에 움크리고 있는 여동생.
처음 왔을때의 두려웠던 눈빛이 바뀌었다.
서로는 복수를 꿈꾸고 있었는데,
영문도 모른체 여기로 들어오게 되었다.
비슷한 사연을 가진 두 남자
왜 이 둘은 이곳에 들어 오게 되었는가..?
여기서 죽을 수 없는 두 남자의 이야기!
청년은 왜 울부짖으며 가지고 있던 흉기를 내리치고 있는가?
데스 퍼레이드!
이 죽음을 재정하는곳은 무엇이고 재정자들은 누구인가!?
데스 퍼레이드 8화 에피소드 초반 일부분일뿐!
뒤에 나오는 반전은 매우 충격과 공포!
청년 성우 사쿠라이 타카히로 (쿠루루기 스자쿠, 오시노 메메, 토미오카 기유)
형사 성우, 지금은 하늘의 별이 되어버린 후지와라 케이지 ( 짱구아빠, 매스 휴즈, 핫토리 젠조)
이 둘의 열현도 이 에피소드가 깊어질 수록
참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
데스노트, 헬싱 OVA, 오버로드를 제작했던 MAD HOUSE에서 제작했기에 퀄리티도 좋습니다.
영도에서 소개 하듯 이 유쾌한 오프닝을 믿으면 절대 안됩니다!
물론 에피소드 전체가 어둡고 암울하진 않습니다.
한 NGK 덕분에 재미있게 봤던 애니가 떠올라서
모두에게 알려주고파 제일 재미있었던 8-9화 에피소드로
리?뷰 올려봅니다.
라프텔에서 방영중이니
이 글로 흥미가 땅기셨다면 꼭 보세요.
후회 안합니다.
감사합니다. MM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