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처음으로 제대로 팬활동이라는 것도 해보면서 참 즐거웠어요 베너도 만들어보고 100일 영상도 만들어보고 팬이 모여서 단체선물도 해보고 케익에 감동받고 우는 이모도 보고 결국 200일의 건프라는 전달해줄 수 없었지만...ㅜㅜ 진짜 이모와 고모는 평생 못 잊을거예요 힘들었던 일상속에서 빛과 같은 방송이었어요 볼때마다 항상 웃고 힐링하면서 아프고 힘든 현실을 잊을 수 있었네요 근데 이제 가야할 때인가봐요 이모 말대로 다치지말고 항상 건강할게요 정말 고마웠어요 이모도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