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안녕이네. 그동안 너무 즐거웠고 앞으로도 행복한 미래가 있길 바라. 개인적으로는 순수한 이모 덕분에 용기 내서 클립이란 것도 시작해보고, 덕분에 현재는 다소 맵지만(?) 사랑스러운 분과 일도 함께하고 있어. 미루 이모와 함께 했던 짧고도 길었던 2023년 겨울, 그리고 봄, 여름 행복했어. 안녕이야. 루빠! 25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