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동네 팥붕은 있는데 슈붕은 없더군요
그래서 아쉬워 하던 중 임Art에서 좋은걸 팔길래 사봤습니다.
그래서 아쉬워 하던 중 임Art에서 좋은걸 팔길래 사봤습니다.
미니인게 아쉽긴한데 궁금해서 사봤습니다.
조리법은
1. 에어프라이 2. 오븐 3. 전자렌지
3개를 추천해주던데(상품 뒷면 설명피셜) 저는 오븐으로 해봅니다.
설명은 200도 12분인데, 다른 냉동식품을 오븐요리 여러번 해본결과 설명서대로 시간을 설정하면 설익은 음식을 먹는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15분으로 설정하고 예열합니다.
오와열을 맞춘 슈붕단.jpg
한봉투에 12마리의 슈붕이 들었습니다. 간식으로 먹을 생각이기에 6마리만 올려봅니다.
그리고 15분간 오븐에서 가열해줍니다.
실제 조리예
완성!
바삭함은 포장마차 주인장 아조씨가 즉석에서 해준듯한 바삭함을 자랑합니다.
안의 슈크림은 뜨겁지않아 바로 먹을만합니다만... 좀 더 뜨거웠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한입사이즈라 6마리 다 먹어야 포장마차표 1마리가 나올거같아요.
아쉬운대로 집에서 먹어본 후기? 랄까.,.
돼지조카는 12마리를 다 잡아먹어야 먹었다! 는 느낌이 들것같습니다.
제 평가는요, 슈붕이 너무먹고싶은데 파는곳이 없어서 이거라도 먹어야겟다 싶을때 사먹을거같아요.
맛은 있는데 양이 너무적어... 가격도 비싸...
2마트에서 1+1안해줬으면 안 샀을듯?
다시 슈붕 파는곳이 늘면 좋겠어요.
오늘도 슈붕을 먹으며 이모생각 1스택 적립하고 갑니다.
덤. 종이호일은 신이 준 선물이야!
덤2. 이 게시글은 내돈 내산으로 어쩌고... 바이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