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뭐 병든 닭마냥 골골거리면서 돌아다니다가... 결국 휴가를 써버리고 말았어요 어휴 세상에 이렇게 좋은 거 ㅈ진작에 좀 쓸 걸 그래서 못 갔던 병원을 갔더니 아주 그냥 가관이에요;; 발에는 족저근막염이 생겼고 역류성 식도염이 +12강이 되어 있었고 장염 증상이 조금 있대요 병원을 대체 얼마나 돌아다닌 건지 원... 차설 그래도 미루 이모를 다시 만나기 위해 악착같이 회복할 거에요. 강해지는 조카가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