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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를 기다리는 조카일기 90,9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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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보고 때문에 좀 바빠서 오후까지 한동안 일하다가


오후 늦게 회사 근처 병원에 갔다왔어요.



코로나 확진자가 바로 옆자리에 앉아서 일했던데다


그 분도 여태껏 코로나 한 번도 안걸렸다가 처음 걸린거라


엄청 골골하는게 신경쓰여서 검사받고 왔어요.



다행히 검사를 받아보니 음성이더라고요.


머리가 어지럽고 좀 무거운건 그냥 단순히 피로나 스트레스성 같다고 하고요.


어제도 그냥 바로 딴짓안하고 10시에 잤는데


오늘 일어나니 증상이 거의 다 사라져서 머리가 오랜만에 상쾌했어요.


피로랑 스트레스가 진짜 만병의 근원이라더니..



타스 언급은 금지라지만.. 조만간 미루 후배가 데뷔한다죠?


왠지 미루랑은 전혀 다른 성향과 컨셉인게 확실해보이지만


그래도 같은 루리웹 버튜버니 찍먹해보려고요.



미루 휴방 이후에도 다른 버튜버들도 일부러 찾아보긴했지만


아직까지 이 사람이다! 싶은 버튜버가 나오진 않고 있는데


역시 루리웹 마스코트 겸 원조 선배(?)답게 미루가 제겐 아직까지 짱입니다.



이렇게 말해놓고 다음 데뷔 루리웹 버튜버 보다가 빠져버리면 안되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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