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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를 기다리는 조카일기 31,3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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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업무 일정 때문에 잠깐 출근했어요.


팀원들 몇몇이서 시간 정해놓고 나와서


후딱 마무리하고 나왔어요.


다들 주말에도 나와 일하려니 힘들지만


앞으로 조금만 더 참으면 끝이니 그때까지만


버틴다는 생각으로 보내고 있어요.



뉴스보니 수도권 쪽은 그래도 좀 나은 편인데


충청 호남에 비가 심하게 왔더라고요.


다들 무사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벌써 미루 휴방한지 한달이 됐네요.


더디게 흘러가는 것 같지만 그래도 시간은


지나고 있고 그 하루하루가 모이다보면


미루를 다시 볼 날이 가까워지는거죠.



이런 때일수록 기록과 영상의 중요성을 느끼곤해요.


비록 지나간 과거이지만 기록을 통해 사람은


시간의 흐름을 재생함으로서 잠시나마 그때의


현재를 다시 경험해 볼 수 있으니까요.



오늘은 잠들기전에 미루 목소리 좀 듣다 자야겠어요.


다들 즐거운 주말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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