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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를 기다리는 조카일기 2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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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10시 넘어서 퇴근이네요.

화요일부터 계속 야근 중이에요.

최소 이번달까지나 길어지면 다음달 초까지는

풀야근에 때에 따라선 가끔 주말 이틀에도 하루는

나가야 할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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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같아선 대충하고 끝내고 싶지만

일이라는게 또 하다보면 뭐 어딘가에서 

검증 안맞고 수식 안맞으면 속이 불편해서

결국 맞출 때까지 매달리는게 무한반복.. ㅋㅋㅋ


들어가서 씻으면 11시 넘을텐데

그냥 바로 눕고 자야지 하면서도 집-회사-집이

너무 싫어 또 핸드폰 한다고 좀 있다보면

새벽 1시 넘어서 자고는 다음날 아침에 후회하기

또 무한반복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언젠간 끝이 나겠죠.

그저 여름 휴가만 바라보며 하루살이처럼

가늘고 길게 또 하루를 보냅니다.


미루 이모

이모는 오늘 어떤 하루였어?

어떤 일을 하고 있든, 이모는 그동안의 방송을 보건대

항상 열심히 하는 사람이니까 오늘도

보람찬 하루였을거라고 믿어.

내일도 열심히 또 하루를 보내고 주말에 잘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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