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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를 기다리는 조카일기 16,1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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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기를 써야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집에 온뒤 씻고 좀 누워있는다는게


그대로 기절해버렸습니다..


덕분에 꿀잠은 잤지만요.. ㅋㅋㅋㅋㅋ...




요즘 내내 습하네요.


사무실이랑 집 빼고는 어딜 돌아다니기가 싫을


정도로 습해서 밖에 나오면 물에 젖은 옷 


입고 돌아다니는 기분이에요.



미루는 4계절 중 어느 계절을 제일 좋아할까요.


아마 붕어빵 먹는 겨울을 젤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그러고보니 동네에 일년 내내 4계절


붕어빵을 파는 아주머니가 있으신데


요즘 같은 때에는 많이 덥고 힘드실 거 같더라고요.



생각해보면 미루는 겨울과 연이 많네요.


붕어빵도 그렇고 첫 방송일이나


생일도 다 겨울이니까요.



크리스마스랑 새해말고는 기념할 일이 없던


인생에 앞으로 기념일이 더 추가됐네요.


차라리 추운 곳에 살면 살았지 더위를 못참는


저는 여름이 하루라도 빨리 지나가길 바랄 뿐입니다ㅎㅎ



이모, 이모는 인싸(?)니까 여름에 건강 챙기고 


날이 좀 덜 꿉꿉해지면 바캉스도 가고 


물놀이도 재밌게 즐기고 와서 


나중에 썰 풀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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