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룰이 생각보다 많아서 몰랐는데
조카분들이 친절히 설명해줘서 꼬마웠음!
거위, 오리, 대머리수리, 연예인, 캐나다, 송골매, 영매사
직업도 다양하게 했는데
캐나다때는 또또칸 조카들이 바로 잡아줬고
연예인 일때는 미리 직업을 다른 사람에게 통보해놓고 죽었는데
알아서 잡아줘서 다행이였음!
투표 한번 잘못해서 도도새 엔딩도 보고
송골매 할땐 조카 한명을 담궜는데
송골매는 투표를 건너뛰기 밖에 할수없다는 사실을 모르고 안눌렀지만
왠지 모르게 살아 남은뒤 다른 오리 조카한테 사망
복수를 꿈꾸며
어느정도 판을 지나니 룰을 이해하기 시작하고
마지막 판에는 반드시 활약하겠다는 생각을 했음
다른 도도새 조카의 행동 패턴을 숙지한 뒤
매우 수상하게 구는 조카를 도도새로 판단!
마지막 판에는 도도새 조카를 찾아낸건 기분이 좋았어요!
조카들이랑 이모랑 같이 시참 너무 재미있었어!!
다음에도 같이 하자!!
p.s
사실 전
절 담군 조카에게 완벽한 복수를 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