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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우울한? 이야기(미루국)

미루국 상주인원 0명!!


ㅠㅠㅠ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제 미루국이 5일 남았는데


오늘 룰렛 돌리고 화요일부터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이번 주는 미루국에 조금 집중해줬으면 하는... 그런 마음이 조금 들었습니다


일요일 + 미루 방송 시간대인데 아무도 없는 미루국을 보자니 좀 슬퍼지네요...


슬픈 예감으로 미루국 마지막 날에 이벤트를 할 거 같은데


홍보를 하지 않으면 아마 안 오던 분들은 안 올 것이고 오던 사람도 정각에 착석해 있지도 않을 거 같습니다


(제가 지금 그런 심정입니다)


최근에 깨달은 건데 무슨 일이든 "나 이런거 했다 칭찬해줘!" 라고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릅니다


알아차려 주는 사람들이 관심이 없다던가 그런게 아닌 원래 말을 해줘야 반응이 오는 것이다 라고 느낍니다


지금은 미루국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는 거지만 미루를 위해 만든 것이 있으면 과감히 꺼냅시다


많은 반응을 받지 못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렇다고 꺼내지 않는다면 단 하나의 반응도 얻지 못하는 상황이 확정 되어버립니다



다시 한번 미루국 참여자 여러분


지금이라도 자신이 했던 것들이 사소하더라도 지금 꺼내지 않으면 다음 찬스는 오지 않을 것입니다

"여기는 미루게시판이예요"
"모두 사이좋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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