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관련 단어 수업중]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었어.
태국은 중학교랑 고등학교가 합쳐진 시스템인데
그 중에서도 고등반의 제2외국어 담당이었지.
[고1 전공반 학생들]
태국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순박해
참고로 지금 사진에 있는 애들도 벌써 다 성인 됐어
[고2 전공반 문화체험]
조금 규모나 지원상태가 괜찮은 학교들은
이렇게 한복이나 기타 문화용품들도 구비되어있어.
시설이 열악한 곳도 있는데...
그건 천천히 보여줄게.
지금은 현실이랑 타협하고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였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