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날씨가 많이 풀려가지구 시원한걸 마시고싶어 근처 투다방에서 한 잔 합니다
아직 쌀쌀한 날씨임에도 아이스 음료를 찾는 걸 보면
저도 어찌할 수 없는 얼(어)죽(지않으면)아(이스)파인거 같아요.
미루는 어떤가요? 얼죽아파?
여름에는 핫 음료를 주문하는 패기도 필요한 것 ㅎㅎ.
같이 먹는 디저트는 마스카포네 생크림 케익이라고 하는데
달지않아 같이 먹기에 좋아요.
투다방 디저트는 은근 같이 먹기 좋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
저얼대 특정 브랜드 바이럴 아닙니다.
그리고 같이 사면 할인해준다고하는 무드등.
전시해놓은거 보니 이쁜거 같아서 한번 구매해봤어요.
은근 바이럴 같지만 사실 충동구매.
뭔가 실용적이지는 않아도 이쁜게 있으면 일단 사보는 버릇이란 ㅜㅜ.
사고나면 약간은 손해같이 느껴지는데 또 생각하면 본전은 챙긴거같고? ㅎㅎ
그래도 무드등 하나 장만했으니 당분간은 심심하지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