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시작
매니저의 꾸러기 수비대 영도
영도 사용 가능한걸 안 조카들
갖은 영도를 날리기 시작한 조카들
불타는 영도와 흥겨운 난장판 (탑골 공원 조성)
갖은 아재와 할배들의 척추 기립 대결이 펼쳐지고
이모가 좋아하는 걸 알게 되고 진성 러브라이버라는 것도 알면서 감동하는 이모를 보고
모에 해버리는 조카들 발생(젠카이노 아이마스들과 작은 시빌워?!)
싸쑤케!!!!!
거진 몇시간을 영도로 불타고 있을 때 적당히 하고 게임 하자는 이모
노래 만으로도 하루 종일 도 할수 있다는 조카들
이모에게 덕후들을 얕보지말라 을 시전
뭠마?! 그럼 오늘은 이걸로 끝까지 달린다!! 라는 이모
좋다!! 누가 먼저 지치는지 대결이다! 하는 조카들
그렇게 성사된 이모의 체력과 조카들의 재력과 체력의 대결이 시작
그렇게 장장 10시간 가까운 장정이 시작되었다
도중에 영도를 살짝 막아서 조절 해보려고 했지만
조카들의 10시간 동안 끊임 없는 영도
붕어빵 포차를 사버릴 정도의 도네가 모이기 시작했다
그러다 새벽 1시쯤 이모 보다 조카들의 체력이 바닥 나기 시작
다들 조금씩 제정신을 차리기 시작함
문제는 이모가 하이텐션이 되버려서 조카들이 돈 줘서 사라는 데드 스페이스를 그자리에서 냅다 구입해버린것
만족하는 조카들과 걱정하는 조카들
막상 구입해놓고 플레이 영상을 보고 쫄아버린 이모
미래의 자신(목요일의 자신)에게 모든 것을 맡기기로 한 이모
이제 조카들이 데드 스페이스를 할 이모한테 해주고 싶은 말
마커 부수러가자!!
(좀더 생략된 부분도 있지만 과장은 별로 없습니다)
어쩃든 오늘 방송은 전설이었다!
추신
이정도로 미루 이모 시청자 연령이 풍부할지는 몰랐습니다
다들 ㅎㅅㄴ 루리를 잊지 않으신것도 알았고요
슬램덩크 극장판 이야기할때 200만이라고 했을때
러브라이브 극장판 10만명들이 눈치보면서 보러 갔지요
마지막으로
크로노 크루세이드 왕꼬네
재생 안되서 유감이였지만 이거라도 듣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