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룽님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미루 이모 여전히 밝으시더라구요. 500일이라니 감개무량합니다. 어느 분이 하셨는지 몰라도 정말 고맙습니다. 다음에는 같이 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군요. 정말 고맙습니다. 미루 이모 잘 지내시죠? 항상 밝은 모습으로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랄게요. 그럼 또 다음에... 루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