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방가르드하면서도 오소독스한 미학적이면서 화려한 르네상스풍의 오일페인터 스타일 (=ㅅ=)
혼란스럽고 격정적인 감정이 파도처럼 몰아치는 존윅을 표현해보고 싶었네요
.
요즘은 인스타에서 외국의 다른 A.I 작품들을 보는데 죽은 영감을 살려내어줄 만큼 멋진 작품들이 많더군요
처음 A.I를 접할 땐 이렇게 많은 스타일을 표현하는데 놀랐지만
A.I가 학습한 그림데이터가 결국 인간이 창조한 예술속에서도 디지털 남겨진 데이터의 한부분이란걸 알게 되고
요즘은 A.I로 또 새로운 그림과 다른 스타일의 창작물을 만들어 내는 인간들이 보이기 시작하니,
정말 인간의 창작성은 대단하구나라는 걸 느끼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