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궁금했던 업스케일러 별 결과 차이를 이번에 XYZ Plot으로 돌려봤습니다.
이 글은 샘플링 메소드, 업스케일러에 대한 설명을 하는 글이 아닌 단순 비교 글입니다.
사용 모델
Abyss Orange 3 + Realdos 5:5 비율
프롬프트
delicate, masterpiece, beautiful detailed, colourful, finely detailed, intricate details, detailed lips, elegance, (a beautiful gorgeous ㅅㅅy Korean woman:1.2), instagram, (kpop idol, korean mixed), (50mm Sigma f/1.4 ZEISS lens, F1.4, 1/800s, ISO 100, photograpy:1.1), (photorealistic:0.8), pornography, 1girl, platinum blonde hair, cowboy shot, long dress,
네거티브
(worst quality, low quality:1.4), (loli, child, infant, baby:1.3), (pen:1.3), (pencil:1.4), (fuze:1.4), watermark, artist name, multiple view, variation, 2 people, animal, dolphin, more fingers, (chinese style, chinese face, chinese girl, thai style, thai girl, thai face), greyscale,
사용한 원본 이미지
XYZ Plot 결과
샘플링 메소드 별 비교
DPM++ 2S a |
DPM++ SDE |
DPM++ 2S a Karras |
DPM++ SDE Karras |
업스케일러 별 비교
Latent | Latent(antialiased) | Latent(bicubic) | Latent(bicubic antialiased) | Latent(nearest) |
Latent(nearest-exact) | None | Lanczos | Nearest | ESRGAN_4x |
LDSR | R-ESRGAN 4x+Anime6B | SwinIR_4x | ||
업스케일링을 할 때 중요한 옵션인 디노이즈 강도도 따로 돌려봤습니다.
디노이즈 강도는 낮을수록 원본 유지, 높을수록 신규 생성 결과가 나타납니다.
샘플링 메소드는 DPM++ SED Karras를 사용했습니다.
XYZ Plot 결과
디노이즈 별 비교
0.3 | 0.4 | 0.5 | 0.6 | 0.7 |
업스케일러 별 비교
Latent | Latent(antialiased) | Latent(bicubic) | Latent(bicubic antialiased) | Latent(nearest) |
Latent(nearest-exact) | None | Lanczos | Nearest | ESRGAN_4x |
LDSR | R-ESRGAN 4x+Anime6B | SwinIR_4x | ||
같은 모델/프롬프트/네거티브로 돌리더라도 기타 설정에 의해 아주 다양한 결과가 나타납니다.
이 중에선 뭐가 특출나게 좋다! 라곤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다만 Latent 계열 업스케일러는 디노이즈 강도를 0.5 이상 넣어야 제대로 된 결과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샘플링 메소드나 업스케일러를 써도 손 문제는 쉽게 해결되지 않습니다.
손을 깔끔하게 뽑아내려면 역시 손을 숨기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