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은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가난한 집안의 딸로 태어난 사안타 라는 이름의 소녀
빈곤한 어린 시절을 보내왔기 때문에 남이 가진 물건을 몰래 쓱싹 털어가는 것으로
끼니를 때우고는 하며 살아왔었다
그렇게 어려운 생활을 하던 그녀는 가진 돈이 떨어지자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 거리를 방황하던 중
어느 제과 빵집을 발견하게 된다
어린 시절을 불우하게 보내왔던 그녀는 이참에 새로운 삶을 살아보자 하는 마음에
그 빵집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처음 입어본 유니폼은 산타클로스를
연상시키는 옷이었다
열심히 일을 하는 와중에 어느 해변가에서 해적이 나타났다는 소문을 듣고서는
빵집에서 일하는 수당으로는 부족해서 열심히 해적들을 소탕하였다
그녀가 들고 있는 검은 소탕한 해적선에서 구해온 큰 대검
당시 그녀의 나이는 20살
꽃다운 청춘을 맞이할 나이였지만 지금의 그녀는 가혹했었다 어린시절의 트라우마도 겹치다해서
옆쪽은 그녀보다 2살 연상인 선배 특히 제빵이 취미이기도 하는 사람
"내가 살아가려면 돈이 필요해 그래서 나는 해적들을 전부 소탕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