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 앞에 맹세합니다. 선생님, 노아쨩 죽이고 지옥가겠습니다."
"이 꼴을 하고서 어떻게 그래요.
저런 사람들 틈에서 내가 어떻게 그래요.
그럼 선생님 입장은 어떻게 되는건데요.
내 자존심 세우자고 선생님을 망신줄순 없잖아요. 내가 어떻게 그러는..."
"제가 고맙다는 말이 서투릅니다
도덕시간에 졸았거든요"
"미카씨는 몇살 때부터 그렇게 예뻤나? 작년부터?"
이걸 뽑기위해서 넣은 드라마 장면이 있지만, 대사를 통해 직접 유추하는 재미가 있을것 같아 여기에 올리진 않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