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하도 복잡하고 파고들 요소가 많다보니까
어느덧 사용한 사진은 800장에 육박하고
쓴 내용만 30만 바이트가 넘어갔습니다.
근데 아직도 끝날 기미가 안보입니다.
차라리 좀 짧더라도 완성된 문서를 많이 만들걸
미완성된 문서를 홍보할 수도 없고
골치아프네요
내용이 하도 복잡해서 중간에 잠깐 손놨다가 다른 문서 손대면 기존 내용을 까먹어서 곤란한데
내년 6월쯤에 끝낼 것 같아 불안합니다.
얼마 안있으면 이제 시간도 잘 못쓰는데
잊기 쉬운 내용부터 차근차근 하고 나중에 해도 될 부분은 과감하게 미루는 걸 추천합니다.
저도 문서 작성하려고 자료 수집하고 글 쓰려다가, 예상보다 분량이 너무 많아서 차일피일 미루다 때려친 게 10개가 넘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