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을 시험하는 던전,배틀 만들기.
섬2 때도, 섬4 때도 이번 계궤때도..나왔죠.
계궤2도 초반에 플탐 질질 늘리면서 시련에 맞서는 주인공이 준비가 되어있는지 시험하겠다면서 싸우고 그러겠지..
스토리 나아가야할때는 그런 장면 안 나왔던듯..
이번 계궤에는 끌레이유 마을 앞에서 왜 싸워야 하는지 어처구니가 없었음..
클라이막스의 여러 보스전에서 얘네랑 진짜 싸울 이유가 있는 거 맞나? 이런 생각이 들었었네요. 궤적특으로 아군들과 워낙 많이 싸우긴하지만 종장까지 이런 느낌은 드물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