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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궤에서 느끼는 불호요소

최근 유튭에서 관련 영상으로 일본쪽 버튜버들 궤적 시리즈 초기작[하궤, 영벽..]들 하는거 가끔씩 떠서 보면서 느낀건데..


관계자가 뒷세계의 비밀? 을 너무 많이도 알고있음..


대표적으로 결사라던지 2대 C의 정체 라던지..


초기작들에는 유저들도 모르는 정보니깐 캐릭터와 함께 알아가는 재미도 있었는데


최신작에서는 이전에는 몰랐을거 같은 캐릭터 입을 빌려서 '소문으로는' 이라면서 다 가르쳐줌..


아니 얘가 이런걸 어떻게 알고있어? 라던가 이거는 드러나지 않은 비밀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저는 상당히 별로네요.


업계인만 나오니깐 비밀이 비밀이 아니게 된 경우이기도 하고


입문자용 배려같기는 한데 굳이 몰라도 되는 정보를 말해주는 쓸모없는 대사라고 봅니다.


플레이어 캐릭터가 많아지는 장기 시리즈의 딜레마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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