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써니의 2번 효과는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패 / 덱 및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중에서, "이빌트윈"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필드의 카드 1장을 고르고 묘지로 보낸다.
‘고르고’라서 면역이 됩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유희왕의 대상 지정은 크게 발동 전과 발동 후로 나뉘는데,
발동 전의 대상 지정은 ‘대상’이라는 말 등을 사용해서 ‘발동’이라는 텍스트 이전에 적힙니다. 대상 내성 등은 이런 발동 전 대상 지정에 내성을 가집니다.
발동후의 대상 지정은 ‘고르고’라는 말 등을 사용해서 ‘발동’이라는 텍스트 이후에 적히고, 대상 내성은 여기에 내성을 가지지 않습니다.
사로스는 역으로 대상 이외에 내성을 가지는 카드라서 ‘고르고’에도 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 | 구독자 9명 | 만멘미~
뉴비 질문드립니다. (사로스 효과 관련)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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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19: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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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H24.03.0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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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H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이해한건 '발동' 단어 전의 대상 지정 = 대상 내성은 효과를 받지 않음 '발동' 단어 이후의 '고르고' = '고르고'는 '대상'이 아니므로 대상 내성을 무시 사로스의 '대상으로 하는 효과 이외의 상대가 발동한 효과를 받지 않는다' 1. 트러블써니의 효과는 '고르고' 텍스트가 있으니 보통의 대상내성 카드는 묘지로간다. 2. 근데 사로스는 '대상' 이외의 효과는 무시 = '고르고'를 무시한다. 3. 그러므로 묘지로 안간다. 만약 디스트로이 피닉스 가이의 효과로 사로스가 골라지면 '대상' 으로 지정되었기 때문에 파괴된다 (효과에 대상이라는 말은 없지만 '고르고'도 없기때문에 대상으로 취급..?) 이런식으로 이해하면 될까요왈룽24.03.0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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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룽디스트로이어 피닉스 가이의 2번 효과는 자신 / 상대 턴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카드 1장과 필드의 카드 1장을 파괴한다. 발동 앞에는 대상을 지정하는 내용의 텍스트가 없고 발동 뒤에 어느 카드를 파괴할지 지정하기 때문에 비대상 파괴 효과입니다 즉 비대상 내성이 있는 사로스는 디스트로이어 피닉스 가이로 파괴가 안됩니다NADH24.03.04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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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씀에 사족을 달아서 대충 대상효과는 고속버스 탈때 어디 갈지 정하고 표 뽑고 타는거랑 비슷하고 비대상효과는 시내버스 탈때 타고나서 원하는 곳에서 내리는거랑 비슷합니다. 내가 그 카드를 한장 지정했다고 다 대상이 아니고 카드마다 판정이 다른데 대부분 “고르고” 등으로 비대상 효과를 구분할수 있게 적어둡니다.Aspergillus flavus24.03.0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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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ergillus flavus위에분 댓글이랑 같이보니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왈룽24.03.0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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