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하고 좋은 노래. 개인적으로는. 대학다닐 때 이 앨범 하나 사러 광화문까지 가서 시디 사고 차에 타서 귀에 이어폰 꼽고 첫 곡 듣는 순간 마음이 평화로워져서 개인적으로도 많이 애정하는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