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3 넘어갈 즈음 현생에 치이기도 했고 게임 방향성이 예전과는 너무 달라졌다는 느낌을 받아서 한동안 게임을 하지 않았는데
OG 모드와 변절 기습 대원 복각 소식 듣고 간간이 다시 정을 붙이고 있습니다.
아무런 공지 없이 긴 시간 게시판을 비워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자 글 쓰고 갑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게시판은 아니지만은 그래도 한 분 두 분 들리신 거 보고 괜한 죄책감이 드네요.
앞으로 국내 포트나이트의 부흥과 게시판 활성화를 위해 이 한 몸을 바치겠다는 무리한 약속은 드리지 않겠지만(ㅋㅋ)
포나에 탈덕이 어디 있겠습니까, 접었다가도 돌아오고 재밌게 하고 열심히 할 때도 있고 상점만 구경할 때도 있고 그런거 아니겠읍니까.
그래도 한동안은 재미를 붙일 것 같으니 재미난 소식이나 알아낸 정보 같은 게 있으면 게시판에 올리고 하겠습니다.
제 근황 이야기를 하자면, 오랜만에 복귀한 뒤로 포트나이트에도 드디어 정규 랭크 모드가 생겼다는 걸 확인해서...!
굳은 손도 풀고 드릴도 깎을 겸 빌드 파이트를 정말 많이 합니다.
짤은 중간중간 괜찮게 나온 클립 중 하나를 첨부해 봤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게임하려니 손이 정말 예전 같지 않네요 ^^;; 그래도 나름 관리자인데 언리얼은 달아야 하지 않을까요?
한동안 열심히 연습 해야겠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2025년 을사년 새해복 많으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