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스킨 데모고르곤 입니다 (첫번째는 렉사)
간만에 생각나서 꺼내봤는데 이스킨 최대의 단점이
평소에는 입을 앙다물고 있다가
이모트를 써야만 입을 엽니다
조금 더 보태자면 게임 시작하고 버스에서 낙하 할때도 열긴하지만
개인적으로 입을 벌리고 있을때야말로, 이 스킨의 멋(?)과 특색이 잘 드러난다고 생각하는지라
너무너무 아쉬운 스킨이였는데
인게임 들어가보니
어??
너 뭐냐
평소에도 입을 열고 다니도록 바뀐건가?? 대체 언제부터??
이모트를 쓰지 않는동안에도 당당하게 입을 열고있더군요
순간 뭐지?? 누가 에픽에 건의했나 싶었는데
평소에 퍼포먼스 모드로 게임을 즐겼는데
혹시나 해서, 다이렉트11로 바꾸니까 기존과같이 입을 다물고 있네요..
아무래도 퍼포먼스 모드에선 스킨 관련 상호작용도 최소화 할겸
아예 데모고르곤 입을 열어둔건가 봅니다
이거완전 저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저기 이거.. 표지사기.. 스타일 추가라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