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진행되어 12일까지 열리는 6주년 라이브 투어 기념 가챠입니다.
49명의 기념 일러스트 카드를 뽑을 수 있으며, 가챠에는 이 일러스트들만 나옵니다.
라이브 온 스테이지때도 이런식으로 가챠를 낸 적이 있기에 익숙합니다만, 문제는 그로잉 스타즈 가챠는 매우 악질적으로 변했다는 것입니다.
- 유료분 돌만 사용 가능
10연을 하는데 2000돌을 사용하지만 무료분은 사용 불가능하며 천장 또한 똑같이 200연입니다.
천장까지 담당카드를 뽑지 못하면 깨지는 돈도 어마어마하지만, 이 게임은 똑같은 카드를 얻어야 한계돌파가 가능하기 때문에 풀돌을 하려면 적어도 4장은 더 뽑아야 합니다. 그럼 더욱 더 돈이 어마무시하게 깨지게 됩니다.
(다만 이 한돌은 공용으로 돌파 가능한 돌이 있기에 그걸 사용해도 됩니다)
- 그러면서도 매우 짧은 기간
9일부터 12일까지 4일 정도 밖에 시간이 없어 담당 컴플을 생각해둔 사람들은 조급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 복각에 대한 공지사항이 없음
가챠 설명문에 추후 복각에 대한 이야기가 전혀 없습니다.
- 의상 없음, 대사 부족
단체복을 입고 있는 일러인데도 불과하고 제공되는 추가 의상이 이 카드에는 없습니다.
SR+인채로 나오기에 체인지 대사 또한 없습니다.
- 성능
SR+와 SSR+ 사이의 성능이라고 합니다.
유료돌 사용 치고는 성능으로 봐도 큰 메리트는 없습니다.
또한 스킬이 카드들마다 달라서 스킬쪽으로 보면 성능이 뒤죽박죽 입니다.
현재 많은 유저들이 트위터로 불만을 이야기 하고 있으며 반남 사이트에 직접 문의를 넣고 있는데, 과연 이 상황을 어떻게 정리할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