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 않고 살아 돌아온 메탈헤드입니다.
오늘 들고 온 밴드는 베일 오브 마야 입니다. 미국의 메탈코어 밴드입니다.
시작은 데스코어로 시작하였으나 가장 최근 보컬인 루카스가 들어오면서 메탈코어로 바뀌었고 과거에 비해서는 눈꼽만큼 대중적인 느낌이 드는데 그 이유는 브루털 창법은 코어 보컬이라면 흔히 있는 목소리나 클린 보이스가 오질라게 좋기 때문에.
물론 브루털 창법도 오질라게 좋음. 다만 클린 보이스를 내지 못하는 코어 밴드가 넘치는 와중에 독보적인 클린 보이스를 장착하고 있는 것.
그런의미에서 루카스가 보컬인 곡들 중에서 뽑습니다.
+ 친구놈이 베일 오브 마야 보컬 바뀌고 됻망이라고 저를 깠는데.
이놈이 얼마전에 신곡 듣고 있는 거 발견해버림.
까버림. 깔깔깔깔!!!!
베일 오브 마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곡.
미친 클린 보이스.
묘하게 제다이가 생각나는 건 저뿐이 아닌가 봅니다.
뽀스가 함께 하기를. 띠롱.
라이브 버전이 클린하게 녹화된게 없어서 조금 슬프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