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부터 모으던 술과 조립식 가구로 만든 홈바
높이가 낮은 쇼파, 한잔 마시고 늘어져 있기에 최적이죠
안주는 거의 안먹기에 조그만 티테이블을 설치했습니다
조립식 코너 장식장과
튼튼한 조립식 책장 (책장은 하중이 강해서 안정성이 뛰어납니다)
뚜껑을 딸 엄두도 안나는 라인업
먼 훗날 술 끊기 직전에나 마실것들 입니다.
음주 주기가 일주일에서 열흘 단위로 한두잔만 마시다보니
( 그마저도 여름엔 아예 금주)
고숙성 위주로 라인업을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마시는 속도가 느리니 오랫동안 마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