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로익데이를 맞아 위스키모임에서 한분이 라프로익
을 준비해주신다기에 사람들과 모였습니다
주선자분의 시그나토리 라프로익 31년 ㄷㄷㄷ
고숙성답게 피트보단 구수하고 부드럽습니다
이역시 주선자분의 라프로익 18년 신형보틀...
가장 강력한ㅍ맛이었네요
라프로익 카디어스 10년
카디어스 중 흔하지 않은 숙성년수 표기제품입니다
다른분의 라프로익 카디어스 px
적당한 에어링으로 달달합니다
이건 올드파티큘러 독병 라프로익 12년
첨엔 좀 알콜이 치는데 에어링 되니 좋네요
옥토모어 14.4 말이 필요없죠
롱로우 100프루프
스뱅은 스뱅입니다
제가 준비한 벤로막 21년
약피트라 첫번째로 먹었어요
발베니 19년 위크 오브 피트
발베니중 가장 좋아합니다
열혈강호 벤리악 14년
단맛이 엄청나네요
글랜모렌지 프라이빗 에디션
피트는 아니지만 맛있어요
부엉이백주로 유명한 히타치노의 위스키
첫맛은 좋은데 중간부터 맛이 비어있네요...
어마어마한 보틀들과 함께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