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은 머드쉐이크 외엔 써서 싫어하는 응애 입맛인 주제에
오딱구 갬성으로 보드카 데킬라 진 깔루아 위스키 등등 병 멋있으면 보이는대로 쟁여놓고
야매 칵테일 한두잔 홀짝이는 술린이 입니다
산 술의 절반 정도는 명절때 어른들 드시라고 꺼내드리고 아부지가 마시고 하다보니 보드카랑 위스키만 잔뜩
의외로 취미엔 진심이라 칵테일 만다고 그레나딘 시럽에 쉐이커 까지 사놓곤 입맛에 안맞아서 ㅋㅋㅋ
스크루 드라이버
ㅅㅅ 온 더 비치
데킬라 선라이즈
A1
사진은 다 그레나딘 시럽 처치한다고 간단한 레시피 + 있는 걸로 말 수 있는 것 위주로 만든 칵테일들
잔은 편의점에서 두개 세트로 2천원 쯤 하던 싸구려 플라스틱 와인잔이고
계량은 주방 계량 스푼(...), 주스 등의 재료는 입맛대로 바꿔먹는 야매이긴 합니다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