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홍차
바닐라빈+시나몬+정향+팔각+4종 후추+말린 귤 껍질
사과+레몬
오이+말린 딜+레몬 약간 (신선한 딜 쓰는게 더 좋음)
이에요. 홍차랑 커피는 여러번 해먹어 봤는데 다른것도 담가보고 싶어서 이번에 만들어봤습니다.
가장 궁금한게 두번째인데 한달을 우려야하니 아직 기다려야하고, 사과랑 오이는 이제 걸러줘야 하는데 한입 마셔보니 맛있네요ㅎ 오이는 중간 점검때는 기대랑 다르게 물탄 맛이라서 망할줄 알았는데 오늘 맛보니 오이향이 강하진 않지만 제법 마실만 했습니다. 대신 다음번엔 오이 종류를 백오이 말고 청오이로 담가봐야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