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와 글랜드로낙 12년, 그리고 트리포터 벨지안 오크 라는 맥주 1병
산토리는 한번도 먹어 본적 없고 45,000원에 1병사고
글랜드로낙 12년은 집에서 1병 먹고 있는데
제 마음에 들어서 다 먹지도 않았는데 추가로 1병 더 샀네요 (120,000원 )
그리고 트리포터 벨지안 오크
맥주 이름이 엄청 기네요 도수는 9.2%, 750ml, 가격은 19,000원
다음주 월요일 병원 검진이라 먹진 않았는데 엄청 기대가 됩니다
사실 이 맥주 산게
병두껑이 샴페인병? 처럼 되있고
직접 구운 맥아와 오크등으로 만든 스페셜 에일? 빈티지 맥주?
이라길래 엄청 궁금해져서 샀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