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지는 좀 되었는데...
먹을 기회가 없어서..
드디어 오늘 오픈 해서 마셨습니다..
일단 그냥 에반윌리엄스랑 기본적인 느낌이 동일 합니다만...
확실히 알콜이 좀더 있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아세톤향 버번 특유의 달달함 다 있긴 한데... 금방 사라집니다...
끝에는 나무맛이 살짝 남는데 노랑장미 만큼 거슬리지 않네요..
(둘중 선택하라면 에반 선택하겠습니다!!! 먹기는 이게 더 좋으니...)
아쉽긴 하지만.. 가성비로는 괜찮은 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여기서 만원 더 하면 버번 3대장으로...)
이제 콜라도 타서 먹어보고 에이링 좀 하고 먹어보고..
즐겨보겠습니다...
(완병후 좋은게 있으면 추가 후기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