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나 고향가는 비행기가 지연되어 공항에서 쓰는
후기 겸 기록입니다!
1. 후글렌 아사쿠사점
도쿄에서의 첫 커피였네요
유명해져서 많은 분들이 다녀가고,
또 위치도 관광지 근처라 ㅎㅎ 장점도 많던 곳 입니다
오늘의 커피라고, 베지커피로 팔길래 마셔봤습니다
같은 곳에서 얼마 후 마셔본 에스프레소, 카페인 충전입니다 ㅋㅋ
2. 비오는 날 기다리며 마신 우에노 공원 스타벅스 입니다
오랜만에 커피 아닌 차 라떼로 마셨는데,, 며칠 지나니 기억이 안나네요 ㅜ 뭐였더라,,
3. 평점으로 보다 우연히 찾은 본겐 커피라는 곳입니다
라떼를 마셨는데 굉장히 진한 맛이 나더라구요
4. 리브즈 커피
이 곳은 로스터리 매장을 갔는데,, 문이 닫혀있 ㅠㅠ
인스타를 앞으로 확인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느끼고,,
옆쪽에 테이크 아웃 전문으로 매장을 하나 운영하길래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되게 특이하게 크지 않은 가게의 1/4정도만 이용하고 나머지는 햄버거 가게더라구요
5. 커피 마메야 카케루
오 여기는 가보신다면 추천하고 싶어요! 한 잔만 마셔도 되고,
그래도 예약은 해야한다구 하더라구요
저는 언제 또 오나 싶어 세트로 마셨습니다만,,
리액션도 잘해주시고 좋았습니다!!
6. 글릿치 커피
이 곳도 좋았습니다 ㅎㅎ
원두 종류도 많구 주문도 일대일로 이야기하며 받는 곳이었습니다
7. 커피 마메야(카케루x)
간 김에 다른 곳에 매장이 있길래 마셨습니다
여기 예약 없이 기다리는 곳인데, ㅎㅎ 거의 다 외국인이었단,,
일본 아주머니 두 분이 여기는 뭐야 하는 눈으로 보고 지나가시더라구요 ㅎㅎ
저는 이게 더 좋았던, ㅜ ㅜ 가격은 1/3로 기억합니다 ㅋㅋ
가장 싼 원두였던 400엔 이었나,,
8. 휴먼메이드x블루보틀
콜라보 매장이 많더라구요
랄프로렌이나 키츠네 등등 그 중 휴먼메이드라는 브랜드와
블루보틀 콜라보는 여기가 유일하다길래,,
드리퍼도 하나 사갑니다 ㅎㅎ 나중에 리뷰 따로 해볼게요
여기는 오래 된 원두 판다고 유명하던더
제가 마신 페루?도 10년이 된 원두라고 하더라구요
10. 올시즌즈 커피
라는 곳인데
주말에 사람 많아서 안먹었다가 결국 다시 가서 먹어봤네요
커피도 맛이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이렇게 도쿄에서 갔던 큰 카페들은 마무리 된 것 같습니다 ㅋㅋ
요즘 시간 부자라,, 어찌 갔다왔는데,, 미래의 제가 해결할 것이라 생각하고 ㅎㅎ
다음에는 리미티드 블루보틀 드리퍼 리뷰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