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지 가야지 하다 마침 근처에서 일이 끝나 다녀왔습니다.
서촌 길거리 느낌 좋더라고요.
매장 이쁘네요.
차이밀크티랑 에어로프레소로 썸머 머시기 시즌 블렌드
차이밀크티는 약간 아메리카 스타일 맛
썸머 머시기는 생각보다 부드러운 산미와 목넘김에 잘 마셨습니다.
대청마루 오마쥰가요.
원두가 한봉지 340그람 기준으로 3~4만원에 파니까 비싸게 느껴지네요.
100그람 단위로도 팔아주지.
그래도 생각보다 맛있게 마셔서 다음에 또 가보려고요!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