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두 입문하고 프랜차이즈 아메리카노 커피 이용 빈도가 작아졌는데요.
아무래도 프랜차이즈 아메리카노는 쓴맛이 강해서 아이스로 마신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요즘 디카페인을 즐기다 보니, 프랜차이즈 디카페인도 궁금해졌습니다.
지난번 스타벅스/던킨 디카페인은 기존 아메리카노랑 맛과 풍미에서 차이가 적었는데요.
컴포즈 디카페인은 기대보다 괜찮았습니다. 취향에는 컴포즈 아메리카노보다 더 잘 맞았어요.
궁금해서 찾아보니 컴포즈에서 사용하는 디카페인 원두는 원산지가 콜롬비아네요.
그러고보니 긍정적 뉘앙스를 경험했던 디카페인 원두들 대부분이 콜롬비아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