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벡스코 도착 !!
글리치 도쿄의 바리스타분이 오리가미 부스에서 내려주시는 커피
글리치는 웨이팅이 엄청 길어서 엄두도 안났는데...
포기하고 오리가미 기웃거리니 타이밍 맞게 내려주심 ㅠㅠ
가향인것 같은데 멜론 수박이 팡팡 터지는 그런 커피
단맛까지 더해져 먹기 좋은 커피였슴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노래틀고 춤추던 오트 아이스크림 부스 ㅋㅋㅋㅋㅋ
WBC대회 파이널 진행 중이었네여 사람들도 많고 호응도 좋았습니다
맷 윈튼!! 시바리스트 필터로 내린 커피는 처음인데 존맛
사샤 세스틱..! 영어만 잘했더라면 말걸고 싶었지말입니다...
파라곤 잘쓰고 있다고 ㅠㅠ
팬심으로 금구슬 5개 추가 구매했슴다
DBRIDGE에서 엘 오브라헤 게이샤 아메리카노 내려주시는 용챔
파라곤 기웃거리니 2024 WBrC 챔피언이 커피를 내려줍니다.
분쇄두의 향부터 시작해서 서버에 내려진 커피향까지 맡게해주고 친절하게 설명까지 ㅠㅠ
완전 매너 좋았어여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긴 엄보람 챔프...! 가 내려주는
많은 유명인들을 보아서 좋았습니다.
근데 로스터리빌리지에서는 가향 냄새가 장난아니더군요 ㅠㅠ
맛있는 가향도 있었지만... 향이 찐하긴했어요..
사진은 못찍었지만
3월 언스페셜티 월픽이었던 헤베 사장님이 내려주는 커피
디진테제에서 내려준 내추럴과 무산소 커피
닥커피에서 먹은 피치슬랩
빈브라더스에서 신메뉴로 보여준 블루베리맛 샤케라또
물맛을 비교해볼수있었던 브리타
분위기가 신비했던 사우디 로스터리들
뭔가 여러가지를 더 먹었던것 같은데 기억을 못하는 돌머리...
내년엔 해외에서 하겠죠..?
또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