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님 나눔원두가 도착해서 약배전부터 마셔보기로 했습니다. 라마스투스 엘부로 워시드 옥션랏! 안은한 꽃향기에 강하지 않은 산미, 그리고 어디서 마셔본 듯한 차의 느낌이 뒤로 느껴지는데… 뭐였는지 막상 떠올리려니 떠오르지가 않네요. 그리고 귤의 느낌도 언뜻언뜻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주말에 새로 산 핸드밀이 오면 치로소도 마셔봐야겠어요. 좋은 나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