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초등시절의 추억이 되살아 돌아왔다니... ㄷㄷㄷ
안살수가 없죠 ㅋㅋㅋㅋㅋ
그래서 최근 온라인으로도 주문해놓고 수시로 여기저기 발품뛰어서 사모으고 있죠.
근데 이게 아무래도 어찌나 인기가 많은지... ㄷㄷ
조금 늦었다 싶으면 누군가가 싹쓰리해가고 텅텅 비어있는 빵 진열대...
마치 허니뭐시기칩의 재림을 보고 있는듯한 느낌이에요.
뭐.. 다행이도 집 근처의 편의점에서 계속 들여다 놓겠다는 소식을 들어
거래처는 확보가 되었지만요. ㅋㅋㅋ
그래서 신나게 사다 먹는중인데,
문득 드는 생각이...
만약 카논쟝 띠부띠부씰이 있었다면
엄청나게 모아서 어릴때마냥 책갈피 한장을 꽉 채워놓고 싶단 상상을.. ㅋㅋㅋㅋㅋ
럽라도 나름 매니아층이 있으니 그런거 나오면 괜찮을것 같은데..
뭐.. 그럴리 없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