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과 메타버스 기술 및 콘텐츠 회사인 퓨처버스가 Creative Artist Agency(CAA)와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CAA와 Futureverse는 웹 3.0, 메타버스, 가상 게임, 월드 및 경험, AI 등을 아우르는 인재와 IP를 위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입니다.
퓨처버스는 FIFA, Muhammad Ali Estate(무하마드 알리 에스테이트), 워너 뮤직 그룹(곧 발표될 예정) 등 글로벌 IP 및 엔터테인먼트 자산을 통해 문화적 입지를 쌓아왔습니다. 퓨처버스는 CAA와의 계약을 통해 전략적 엔터테인먼트 노력을 강화하여 영화/TV, 스포츠, 음악, 소비재 등의 분야에서 잘 알려진 IP와 협력하여 기술 경험 창출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퓨처버스가 텍스트-음악 생성을 위한 전례 없는 범용 고음질 모델인 JEN 1을 출시하고 광범위한 연구 논문을 통해 효율적인 접근 방식과 이전에 구글과 페이스북이 발표한 모델을 뛰어넘는 독보적인 모델을 제시하였습니다. 퓨처버스의 JEN 1은 권리자, 프로듀서, 아티스트 모두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새로운 라이선싱 프레임워크를 개척할 수 있는 유망한 전략을 제시합니다.
퓨처버스의 공동 창립자인 샤라 센데로프와 아론 맥도날드는 최근 퓨처버스를 위한 5,400만 달러의 펀딩 라운드에 이어 5,000만 달러 규모의 펀드와 벤처 스튜디오인 본 레디(Born Ready)를 출범하였습니다.
퓨처버스의 공동 설립자인 샤라 센데로프는 "기술 발전의 중요한 순간에 인재와 IP를 역동적인 혁신 환경에 통합하기 위해 사려 깊고 창의적인 접근 방식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합니다. "퓨처버스와 CAA의 전략적 협력은 크리에이터에게 획기적인 도구와 수익성 높은 수익 기회를 제공하는 상호 이익이 되는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촉진하는 데 있어 강력한 연대를 형성했습니다. 유니티는 예술과 인류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AI, 웹3.0, 메타버스 인프라의 선구자로서 엔터테인먼트 세계의 밝은 미래를 내다보고 있습니다. CAA와의 협력은 양사의 비전을 강화하고 확장하는 대화와 파트너십을 증폭하고 가속화할 것입니다.”
이어서 CAA의 필 퀴스트는 "기술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퓨처버스와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 관계는 단순한 마음의 만남이 아니라 더 스마트하고 연결된 세상을 향한 공동의 비전을 가속화할 수 있는 역량의 융합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센데로프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폭넓은 경력을 쌓았습니다. 할리우드 영화 업계에서 경력을 시작하여 마크 고든 컴퍼니의 영화 및 디지털 부문 부사장에 올랐습니다. 이후 스쿠터 브라운과 함께 엔터테인먼트/음악 기술 벤처 펀드인 Raised In Space를 공동 설립했으며, 웹3, AI, 블록체인이 주목받기 훨씬 전부터 이 분야의 저명한 사고 리더로 활동해 왔습니다.
기술 분야에서 20년간 엔지니어, 제품 개발자, 비즈니스 리더로서 10억 달러 이상의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맥도날드는 개발자와 사용자가 이전에는 메타버스 내에서 사용할 수 없었던 상호 운용 가능한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퓨처버스를 구축하는 데 주력해 왔습니다. 센데로프와 맥도날드는 6년 이상 웹 3.0과 블록체인 분야에 함께 투자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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