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핀, 라인, 위메이드 등 국내 대표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중동 현지에 법인을 설립하며 사업 거점을 중동 지역으로 옮기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P2E 규제로 국내 사업에 한계를 느껴 중동으로 관심이 쏠렸다는 내용인데요,
중동지역은 블록체인을 미래 먹거리로 삼고 메타버스와 NFT 등 웹3.0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아부다비는 2018년 가상자산 규제를
도입하는 등 블록체인 인프라 다지기에 힘쓰고 있었는데요
중동으로 진출한 기업과 사업 내용에 대해 지금부터
간략하게 내용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네오핀
- 핀시아 재단과 메인넷 거버넌스 2.0과 함께 거버넌스 멤버 발표
- 거버넌스 멤버로는 네오핀, 소프트뱅크, 라인넥스트, 도시 등 유망 기술 참여
- 스테이킹 시작 후 현재 네오핀은 벨리테이터 위임 순위 1위
- 스테이킹 수량에 따른 보팅파워도 1위로 발표 후 약 4% > 약 27%로 상승
- 네오핀은 추후 일본시장 확장에 나설 예정
- 아부다비 투자진흥청의 혁신 프로그램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며 아부다비 글로벌마켓과
디파이 규제안을 수립해 나가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로 화제
🔵위메이드
- 올 월 UAE에 현지 법인 위믹스 메나 설립
- 새비 게임스의 핵심 자회사인 Nine66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와 블록체인 저변 확대 업무협약 체결
🔴라인
- 아부다비에 비영리 법인 핀시아재단을 설립, 웹3.0 확장 사업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