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주차 디지털 자산 펀드 동향
* 전주 대비 디지털 자산 펀드는 소폭 양(+)의 유입세 기록했으나 혼조세 지속
* 머지 이후 이더리움 투자자들의 우려 계속되며 4주 연속 이더리움 펀드 자금 유출
* 전체 AUM은 전주 대비 10.1% 감소하여 연중 최저치 갱신
이더리움의 잠재적인 중앙화 위험
* 이더리움의 Merge는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으나 Coinbase, Lido, Kraken, Binance가 지분의 60%를 제어하는 상황
* 특히 이더리움의 전체 지분의 30% 점유율을 가진 Lido의 경우 거버넌스에 기인한 검열 위험성 존재
* PoS로 완전한 전환이 이루어진 만큼 이후 방향성에 대해 지켜봐야할 것이며, 이더리움 또한 기존 PoS Layer와 같이 중앙화에 대한 비판에 직면할 것
https://twitter.com/MessariCrypto/status/1571861712135139328?s=20&t=2DLKLw29rvfqlvL6e77dow
美 재무부, NFT‧디파이 등 암호화폐 규정 위해 공개 의견 요청
* 재무부 공개 설문지 통해 미국 정부의 암호화폐 관련 범죄 효율적 처리 방법 고안 중
* 지난 3월 바이든 대통령의 암호화폐 산업 규제 행정명령에 관한 후속 조치
* CBDC를 통한 CFT(테러 자금조달 금지)와, AML(자금세탁 방지) 구현 방법론에 대한 질문도 포함
https://news.g-enews.com/article/Securities/2022/09/202209200915415582c4c55f9b3d_1?md=20220920092536_U
골프 프로 투어 PGA, NFT 전용 플랫폼 생성
* 골프 최고의 프로 투어인 PGA는 미국 축구 쿼터백인 Tom Brady의 NFT 마켓플레이스 인 Autograph 와 제휴하여 전용 NFT 플랫폼 생성
* 비디오 및 플레이어 데이터 아카이브에서 생성된 NFT 콘텐츠로 이어지며 플랫폼의 모든 수익은 플레이어에게 분배
* 새로운 NFT 플랫폼은 2023년 초 에 출시 예정
https://twitter.com/CoinDesk/status/1571947419411120129?s=20&t=6JbwobY-soGVIc_TStbacA
The Merge 이후 이더리움에 대한 비판 고찰
* 이더리움의 생산 단가는 기존 채굴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감소, 생계형 채굴자들의 매도 압박은 덜해질 것이라는 의견과 쉽게 ETH를 채굴했으므로 매도 압박이 심해질 수 있다는 의견
* 하지만 스테킹에대해 고려하지 않는 기회비용이 존재하며, 이는 현재 수익률(5%)을 감안했을 때 높은 기회비용
* 블록 생성 중앙화 문제(전체 스테이킹된 ETH 중 LIDO 및 코인베이스의 합 40%)는 모든 PoS 네트워크에 해당되는 문제이며 실제 중앙화 정도는 비트코인보다 낮은 형태
* 디플레이션은 보통 실물경제에는 부정적인 영향이나, 이를 자산인 이더리움에 적용하는 것은 잘못된 분석
https://twitter.com/100y_kor/status/1571780022436007936
나이스평가정보, "독립적 가상자산평가정보기관 설립 필요"
* 19일 국회서 '가상자산 ICO 어떻게 할 것인가' 정책토론회 진행
* 나이스평가정보는 독립된 평가전문기관 제도를 통해 이해상충 이슈 등의 기대효과 주장
* 동사는 가상자산 리스크 평가 모델 개발 중으로, 연내 가상자산 발행주체의 기술성 및 사업성 평가 모형 발표 계획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1662
'암호화폐 스캠' 도메인 급증..."유튜브 등 플랫폼 통해 투자자 유인"
* 비트코인닷컴이 사이버 보안그룹-IB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2022년 상반기 암호화폐 스캠 관련 도메인 수가 연초 대비 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
* "대부분의 암호화폐 스캠 도메인은 러시아 도메인 등록 업체를 통해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다수 스캠들이 영어와 스페인어 권 암호화폐 투자자들을 노리고 설계된 것으로 보인다"
* 이들은 엘살바도르 대통령 나입 부켈레,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전 CEO, 일론 머스크 트위터 CEO 등 유명 암호화폐 인플루언서를 사칭해 피해자들을 유혹하며, 심지어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해 사기 수법을 고도화
https://www.codingworl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456
“Exploit” 방지 SasS 플랫폼, peckShield의 KillSwtich
*PeckShield는 “Exploitation” 트랜잭션을 자동적으로 감시하고 차단하는 Sass 플랫폼
*KillSwtich는 Mempool에서 특정 % 이상 손실을 확인하였을 때 발동되며, 트랜잭션이 블록에 포함되기 전 차단
*자동적으로 수집된 트랜잭션들은 사용자들에게 자신들의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도울 것
https://twitter.com/peckshield/status/1571819612953780226?s=20&t=ks0ZZAr0IK075p-uzEJdHQ
더머지 이후 이더리움2.0 '상하이 업그레이드' 핵심은 이것
* 핵심은 밸리데이터가 이더리움2.0에 스테이킹한 ETH를 찾을 수 있다는 점
- 한 번에 32ETH를 찾을 수 있는건 아니고 1에폭마다 6개의 밸리데이터 노드가 ETH를 뺄 수 있음
- 에폭은 시간 단위로 1에폭은 6분24초
* 이더리움 가상머신(EVM)과 레이어2와 관련한 업데이트도 존재
- EVM은 EIP-3540을 통해 구현, 데이터에 코드가 담겨있다면 데이터가 무거워지므로, 무거워진 데이터를 줄이는 것
* 레이어2 체인 수수료 인하는 EIP-4488과 EIP-4844를 통해 구현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1397
2분기 솔라나 일평균 트랜잭션 수, 이더리움 추월
*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난센 분석을 인용, "지난 2분기 솔라나(SOL) 네트워크의 일평균 온체인 트랜잭션 수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실제 4월과 6월 사이 이더리움의 일일 거래 100만 건을 훌쩍 뛰어넘는 4,000만 건 이상에 달했다"
* 난센은 솔라나 네트워크의 성장이 게임파이, 디파이(탈중앙화금융), 대체불가토큰(NFT) 생태계 자금 지원 프로그램들의 영향일 수 있다고 진단
http://coinreaders.com/45885
모든 암호화폐를 미국 법령 하에 두려는 SEC의 시도
*SEC가 2018년 ICO 전 증권으로 암호화폐를 등록하지 않은 Ian Balina를 상대로 연방 법원에 고소
*이더리움 노드 대부분이 미국에 기반한다는 점을 들어(69항, 45.85%), Balina가 받은 ETH를 미국 내에서 일어난 트랜잭션으로 간주
*이번 이더리움 사건을 선례로 삼아 모든 암호화폐를 SEC의 관할 아래 두려는 시도로 관측
https://twitter.com/adamscochran/status/1571878490148073474?s=20&t=5VAVTBXmA_1_AorplIbofQ
카르다노 창업자 "바실 하드포크, 오는 27일 효과 확인할 수 있다"
* 업데이트는 22일 예고. 몇 가지 기술적 이유로 업그레이드의 가시적 효과는 며칠이 지난 후부터 확인 가능
https://www.tokenpost.kr/article-105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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