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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도구& 비상용품 '파이어 스타터' 에 대해 봅시다


인류가 발생하고 최초의 발견을 '불'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최초의 도구가 '칼' 이게 되겠습니다


칼이야..원시인류가 만들어낸 도구로 처음에는 나무를 가공해 만들었을수도 있고


보통은 돌을 깍아내거나 충격을 주어 날을 만들어 사용했던걸로 압니다만..


일단은 불을 만들어 내는법부터 알아야 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천둥,즉 벼락에 의해 지구 지표면의 나무나 풀에 불이 발생한것을


발견했었을수 있고 매우 건조한 지대에 태양빛,열에 의해 자연발화 하는것을 원시인류가 발견하게 되지 않았는가..


그외에 자연적으로 불이 발생할수 있는 원리가 더 있는지 저는 더이상 모르겠습니다만..


불이 있다면 음식을 조리해 먹을수 있고 밤에는 빛을 발하고 겨울의 매서운 추위로부터 버틸수 있으며


맹수등의 동물로부터 신변을 보호하는데 쓰였겠지요


외에 다른 용도가 있는지는.. 아..불의 열에 의해 무언가를 가공할수도 있겠군요..흔히 도자기등을 굽덪이 


식기를 만드는데 사용할수도 있겠고요..


그러면 야외에서 자연에서 불을 어떻게 이용하느냐? 발생시키느냐?


다들 보통은 라이타가 있으니 혹은 지금은 거진 사라진 성냥 이라던지?


하지만 라이타의 기름이나 가스는 대단히 소모적일수밖에 없고 단편적이라


자연에서의 장기간 체류에 아쉬울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적합할 서바이벌 도구가 나오는것이죠


자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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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자료는 주로 공군 파일럿에 지급되어 현재는 많이 널려진


마그네슘 파이어스타터 입니다.


은색의 큰부분이 마그네슘 덩어리이고 왼쪽에 검게 붙어있는 부분이 불씨를 낼수있는 부싯깃 부분입니다


다음 아래의 사진은 파이어스틸킷 이라하여 첫번째 사진의 마그네슘부분과 부싯깃의 성분을 둘다 한 성분의 봉 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 두개의 제품이 상황에 따라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무엇이 우월하다 볼수가 없습니다. 다 용도에 맞춰 유리한 부분이 있기 떄문이지요


첫번째 제품은 은색부분의 마그네슘을 칼이라던지 예리한 철편등으로 긁어서 가루를 내어 사용합니다


가루를 낸 후에 다시 칼이나 철편으로 검은색 흑연같아 보이는 부분을 빠르게 긁어내어 주시면 불꽃이 발생하는데


이 불꽃이 나는 방향을 마그네슘 가루에 닿도록 하셔야 하고 불씨가 마그네슘에 점화를 발생합니다


그러면 순식간에 열과 작은 불길이 발생합니다. 이때 유의하실점은 가루가 연소되는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종이 라던지 휴지,마땅한게 없다면 마른풀등의 불쏘시게가 있어야 원하시는 불을 얻을수 있다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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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자료를 보시면 이해가 가시겠는지요?









여기 좋은 예가 있습니다. 사용도구는 파이어스틸 이지만


불쏘시게로 사용할 종이,휴지,마른풀이 없다면  이렇게 마른 나무가지를 긁어 대처할수가 있군요


자연에서의 생존지식은 생명과 직결됩니다..최대한 머리를 써서 응용해야 좀더 오래 살아남을수 있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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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마그네슘 스타터가 원조 서바이벌 도구이지만..


세월이 흘러 좀더 유용하고 간편한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해


궂이 마그네슘을 긁어내지 않아도 이렇게 간편히 봉 하나만 긁어도 불씨를 내는 스틸킷도 나왔습니다


허나 이미 말씀드린대로 우월한것은 없습니다 서로가 장단점이 있기때문이죠


마그네슘킷이 불을 내기에 더 편하시다는분도 계시고 스틸킷이 더 편하시다는 분도 계시는데


오래전 어떤 서바이벌 영상을 봤었을때 스틸킷으로 불을 내려고 한시간을 넘게 고생하셨던분이 계셨던고로..


제 사견은 이렇습니다. 확실히 불을 내는대는 마그네슘이 더 확실합니다


하지만 자연의 극한 상황에서 환경이 적합할지 모르기 때문이죠..


물론 하고자 한다면 못할것이 없겠습디다만...


마그네슘 가루가 흩날리지 않게 적접하게 뭉쳐 모일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스틸킷이 나온겁니다


자리만 확보된다면 오히려 불을 내는쪽은 마그네슘킷이 더 확실하지요


스틸킷은 마그네슘킷의 불편한점을 보완하기위해 나온 도구인데 부싯깃의 재료와 연소 점화되는 물질을 하나로 합쳐만든


제품으로 의미로는 좋은 취지이지만..생각보다 불을 내기가 약간 힘들긴 합니다. 하지만 요령을 터득하게되면 나름 유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생각해보니 스틸킷이 약간의 핸들 노가다가 필요합니만 휴지나 솜 같이 불쏘시게로 적합한 재료만 있다면


당연 마그네슘킷보다 스틸킷이 더 유리하겠습니다.  물론 마그네슘킷도 불길을 확장시킬수 있는 불쏘시게가 중요하다는것을 잊지 않도록 하겠지요



자.. 그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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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존재하군요..


태양 반사광을 이용해 열을 내어 불을 붙이는 도구로 보이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해도 제품이 망가지지만 않는다면 영구적 또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유용한 상품이네요


하지만 태양의 빛을 받을수 있는 맑은 날씨여야만 할것 같습니다


또한 우리가 어렸을때 돋보기로 장난질 많이 했었지요?


돋보기로 불을 낼수 있고, 혹은 안경알로 빛을 모아 점화할수도 있고 경우에는 투명비닐봉지에 물을 담아 빛을 모아 발화하는 법도 있겠습니다


요즘 스위스 나이프 혹은 맥가이벌 칼로 유명한 스위스아미 나이프 즉 빅토리녹스 나이프의 특정 제품에는 소형 돋보기가 장착되어 있기도 하니


그것을 이용할수도 있겠습니다


그외에도 다른 유용한 지식이 있을것 같으니 응용하고 연구해서 불을 내볼수 있는 창의적 사고를 길러봅시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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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저러한 빈티지 제품도 있어 나름 옛적의 낭만과 향수를 되새겨 볼수도 있겠군요 ㅎㅎ



이렇게..


저처럼 게시글을 올려주시면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궂이 서바이벌,혹은 등산,레져가 아니더라도


실생활이든 뭐든 삶에 도움이 되고 생활이 윤택하게되고 유용하고 실용적인 아이템,도구에 대해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담갖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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