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에 있는 굿즈 전시
안쪽이 카페
먼저 결론.
가장 원했던 에코백은 늦게가서 다 팔린거 같다. 4시에 들어가니 파르페는 진즉에 끝났고 굿즈도 캔뱃지랑 자석클립 코르크 아크릴 액자(3만원짜리) 이거 밖에 안남았었다. 자석 클립도 데드비츠랑 kfp밖에 안남은거 보니 추가로 입고되서 건진거 같음.
삼정타워 9층에 있는데 2시 반에 가서 16시 예약권을 받았습니다. 아마 카페 이용까지 한다면 더 늦은 예약시간을 받을 수 있었을거 같아요. 이런식으로 오후에 예약으로 하니까 줄서는 고통은 없었습니다. 놀거리가 많아서 시간 떼우는건 문제도 없었구요.
저는 트위터 안하는데 굿즈 상황 알아보려면 트위터 거의 필수입니다. 애니플러스 트윗 알림 설정해놓고 품절 상황이나 재입고 되거나 트러블 등을 트윗에 올리니 가게 가기전에 체크 하시는게 편합니다.
매대도 한줄밖에 안해놓은거 보니 서울에 비하면 입고량이 엄청 적은거 같습니다. 이정도 인기일줄 몰랐을듯 그러니까 진짜 원하는거 사려면 아침일찍 가던가 추가입고 각을 노려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래도 구경한다는 느낌으로 갔는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