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세가에선 라스트 배틀이라는 게임을 냈는데
세기말 + 돌연변이 + 무술이라는 조합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코모도어64, 아미가로도 이식되었다.
게임 스타일은 스파르타x와 흡사하며 일정량의 파워 게이지가 차오르면 파워업 상태가 된다.
공격이 연속공격으로 바뀌는게 포인트
세기말의 영향으로 보스 일부는 돌연변이이다
도중 만나는 npc를 통해 능력치를 상승 시킬 수 있다.
던전 스테이지도 있는데 여러모로 극악이다.
이렇게만 보면 잘 만든 세가 오리지널 게임으로 보일 수 있지만
눈치가 빠른 꼬맹이라면 쉽게 눈치 챌 수 있다.
-다른 분 영상-
그렇다
이 게임은 만화 북두의권(2부)을 원작으로 한 게임이었다.
일판에서는 이렇게 나오지만
북미에서는 제목, 이름, 적 컬러 일부, 스토리 등이 수정되어있다.
아미가 판
특이하게도 일판처럼 고어가 수정되지 않고 그대로 있다.
이식은 엉망
코모도어 64판
정발판은 북미판인 라스트 배틀로 나온다
아마 폭력성 때문에 그런 듯 한데 문제는 이 게임보다 1972배나 잔혹한 스플래터 하우스3는 수정도 안하고 정발했다는거
괴물 찢어죽이는건 괜찮은가 보다.
이 뭔 아이러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