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MAX 말고 유니티나 블렌더도 사용하나욧??
모델링-
3DMAX, 마야.
3D 맥스가 많습니다. 마야는 게임보다 영상쪽에 예전부터 많이 쓰였구요. 아무래도 게임에 쓰이는 로폴리곤 모델을 다루는건 맥스가 수월한 부분이 있습니다.
거기에 플러그인이나 스크립트 등도 맥스에 맞게 커스텀해서 만들어진 것들이 많고 프로그램쪽도 그쪽에 익숙하죠.
Z Brush
홍보 이미지 등에 쓰이는 하이폴 모델 작업이나 노말맵 작업을 위한 하이폴리곤 작업에 씁니다.
맥스에서 만든 모델을 지브러시에서 가져가 하이폴 작업을 하거나 지브러시에서 만든 하이폴 모델을 토플러지해서 맥스에서 수정하거나 하는 식으로 두툴 사이를 왔다갔다 하면서 작업합니다. 모바일 캐주얼 게임의 아주 적은 폴리곤을 가진 모델을 만든다면 모르겠지만 요즘 모바일 게임도 사양이 올라가서 노말맵 작업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기에 맥스와 함께 필수로 배워야하는 툴입니다. 게임이 아닌 피규어 제작에도 널리 쓰이는 툴이기도 하구요.
텍스쳐 제작
포토샵
필수 중의 필수.
서브스턴스 페인터, 서브스턴스 디자이너
언리얼과 유니티가 물리기반 렌더링으로 변해서 과거보다 텍스쳐 작업이 까다로워졌는데 그 변한 방식에 맞게 작업하기 위해 필요한 툴입니다.
서브스턴스 페인터는 캐릭터, 배경 둘다 쓰고 디자이너는 캐릭터보다 배경 작업 전용으로 많이 씁니다.
언리얼, 유니티
대표적인 게임 엔진으로 위에 말한 툴로 만든 3D모델을 가져와서 게임을 만드는 툴입니다.
지원하는 게임 회사의 요구나 본인의 목적에 맞게 두개 엔진 중 하나는 어느정도 사용할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