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구글이니까 뭐 등등 인공지능의 글을 찾아낼거야! 라고 많이들 생각 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챗GPT는 제가 명령만 하면 사람처럼 실제 실수도 일부러 넣어줍니다. 이런 인간만의 특성들도 따라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 됐기 때문에 얼마든지 검색엔진과 싸워 볼 수 있습니다.
구글의 존재 이유와 목적은 바로 "사람들이 원하는 답을 찾아 주는 것" 입니다. 아무리 잡기술이라고 할지언정 유저들이 컨텐츠를 AI로 생성된 컨텐츠를 선택한다면 인공지능의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습니다.
단순히 AI가 쓴 글만을 축출하기 위해서 디텍터를 돌린다고 해도 챗gpt는 사람의 실수조차 이해하고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충분히 피해갈 수 있습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한 프롬프트를 날려봤습니다. 사진 첨부합니다.
gpt-zero (제일 쎈놈)
이처럼 100단어짜리 글도 충분히 통과 할 수 있습니다.
챗 GPT에서 질문을 할때도 4000토큰을 받고 답변을 할때도 4000토큰을 쏴주는데 이 제한만 풀리게 된다면 얼마든지 내 스타일의 글을, 어떤 형용사를 사용해서 사물을 표현하고 작성할 수 있게 됩니다.
요약
> 토큰 = 기존 데이터를 학습해 주어진 토큰(단어) 즉 4000개 단어 제한 되어 있음. 근데 다른 프로그램 돌려서 토큰을 압축 시켜버림 그렇게 해서 AI를 괴롭혔다는 뜻 ㅋㅋㅋㅋㅋㅋ
- 출처: https://aipe.kr/c/68c3f5/ai-detector < ChatGPT 관련된 자료나 AI 관련 지식 및 웃긴 것이 많은 사이트이더라구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