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매치드 캐릭터 알아보자! 그 첫 번째 시간의 주인공은 강력한 한방이 있는 아서왕입니다 :)
우선 영상부터 보고 가시죠!
운영방법 :
- 아서왕의 높은 체력(18)과 공격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근접전을 유도하기 위한 자리 선점!
- 시기 적절하게 특수능력을 활용한 극딜이 필수.
- 원거리 마법을 부리는 멀린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딜링과 위치 조정
주의점 :
- 특수능력을 남발하다 보면 손에 카드가 부족하여 방어에 취약해질 수 있음
- 기본카드 '속임수'(상대방 카드의 모든 효과를 취소한다.)는 아서왕의 공격 증가도 취소 시킬 수 있음
- 팀전이나 프리포올을 할 때, 카드 사용량이 많기 때문에 카드가 다 떨어져 탈진 할 수 있음
카드 :
각 캐릭터들은 30장의 카드를 가지고 시작하는데 10~12장의 기본카드와 18~20장의 캐릭터 카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표적인 카드
엑스칼리버 - 아서왕
아서왕하면 떠오르는 카드죠!? 엑스칼리버 입니다. 체력이 적은 캐릭터는 13~14인 경우도 있는데요, 6이라는 공격력이 얼마나 강력한지 느낌이 오시나요? 증가치도 3으로 높은 편입니다.
호수의 여인 - 아서왕
아무리 엑스칼리버가 좋아도 손에 없으면 무용지물이겠죠?
이를 보완하기 위한 카드입니다. 한 번쓰고 버린 카드 더미에서 가져오는게 베스트겠죠?
이걸 사용하면, 상대방이 내 손에 엑스칼리버가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방어를 할 때 상당히 부담되겠죠?
바로 그 때가 공격자와 방어자 사이에 묘한 심리전이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고귀한 희생 - 아서왕
아서왕의 포일카드 입니다. 그만큼 비중있는 카드라는 뜻이겠죠?
공격력을 증가에 증가시켜 극한의 데미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카드입니다.
'속임수'카드에 의해서 취소되지 않도록 타이밍을 잘 맞춰서 사용해야 합니다.
성배 - 아서왕
체력 18인 아서왕을 카드 탈탈 털어가며 빈사상태로 만들어놨는데..
성배로 체력 회복하면 상대방은 정신이 혼미해지겠죠?
방어하면서 죽지않게 체력 4이하를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리스크도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이동카드 :
아서왕은 일단 적에게 붙어야 그 힘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전략, 공방 카드를 활용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아래는 대표적인 아서왕의 이동카드들입니다.
폭풍우 부리기 - 멀린
게임의 판도를 바꿀 정도로 강력한 마법 카드 입니다.
게임 내 모든 캐릭터를 3칸씩 이동 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한 순간에 전장이 변하기 때문이죠.
신속한 강타 - 공통
공격 후 아군 한 명이기 때문에 아서왕으로 치고 빠지기를 할 수도 있고,
멀린으로 공격 후 아서왕으로 돌격을 할 수도 있습니다.
현혹 - 멀린
능력이 취소 되지만 않는다면 절대 방어를 자랑하는 카드입니다.
멀린이 아서왕의 뒤에서 계속 마법으로 괴롭히면 상대방은 멀린을 죽이러 달려들기 마련인데,
이 카드를 손에 들고 있다면, 고의적으로 멀린을 위험에 노출시켜 상대방으로 하여금 많은 카드와
턴을 소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신의 중재 - 아서왕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카드입니다.
공격으로 쓰기보다는 원거리 공격이나, 상대편의 보조가 공격할 때 방어로 쓰면서
상대방에게 접근하여 2액션 모두를 공격에 전념할 수 있게 해주는 카드입니다.
카드 뽑는 능력:
아서왕은 다른 캐릭터에 비해서 카드 사용량이 현저히 많기 때문에(특수능력)
이를 보완하기 위한 카드들이 있음.
또 이 카드들을 보면 공격력이 4인 공격카드들인데 이는 아서왕에게 공격=최선의 방어라는 걸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음
예언 - 멀린
눈앞의 전략과 향후 진행 방향을 예측하여 카드를 배치 가능한 능력
모르가나의 도움 - 아서왕
높은 공격력 + 카드 2장 드로우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없겠네요.
선택된 왕을 돕다 - 멀린
공격력이 4이기 때문에 대부분 승리하는 카드.
승리가 보장되지 않는다면 증가카드를 한장 쯤 붙이는 것도 좋다.
(해골 입에 서있는 엑스칼리버를 든 아서왕이 포인트!)
떠도는 혼령 - 멀린
방어불가 2피해라는 강력한 카드임과 동시에 카드 드로우 까지 붙어있다.
아서왕의 길을 막고있는 체력이 낮은 보조들을 쓰러뜨릴 때 안성맞춤!
강력한 한방을 가진 아서왕과 다재다능한 멀린의 조합!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메두사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