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긱] 디자이너 일기: Évora, 또는 아이디어의 탄생

2018년 10월 28일, 나는 친구 Carlos Ramos의 보드게임 매장 B de Brincar 에서 Évora에 있었습니다 . 보드 게임 O Palácio do Marquês 의 작은 토너먼트가 있었는데 제가 그 게임의 디자이너이자 퍼블리셔였습니다. 대회의 주최자로서 나는 경기를 하지 않고 행사를 조율만 했다.

때때로 나는 니코틴 중독을 완화하기 위해 문 앞에서 담배를 피우곤 했습니다. 마지막 담배를 피웠을 때... 일요일이라 모든게 복잡해지고, 근처 가게들이 문을 닫았어!

담배를 피우고 싶은 욕구가 너무 강해서 담배를 사러 시내로 가야 했습니다. 10분 정도 걸어가야 했고, 도중에 로마 신전을 지나갔다. 나는 어린 시절 포르투갈의 모든 학교가 에보라에 있는 이 로마 사원을 방문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그것에 대해 잘 알고 있었습니다.

사찰을 지나 시간의 시험을 이겨낸 14개의 기둥을 바라보며 '이건 멋진 보드게임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시내를 계속 걸으며 그곳에서 담배를 샀다. 돌아오는 길에 다시 사찰을 걷다가 똑같은 생각이 떠올랐다. 나는 속으로 "이 사원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에보라(Évora)의 오래된 유서 깊은 거리를 걷는 동안 다음 몇 분 만에 실린더가 있는 14개의 기둥을 만드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경쟁적인 보드 게임이기 때문에 모든 플레이어는 동일한 사원을 건설하여 배치된 각 돌 블록에 대해 승점을 얻습니다. 또한 플레이어는 열 및 높이 수준별로 다수에 대한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일꾼을 움직여서 행동을 선택하는 론델도 바로 아이디어였는데...

여기서부터 노동자들이 론델 안에서 움직이는 방식, 이 노동자들의 행동, 채점 방식을 미세 조정하는 데 몇 달이 걸렸다.

담배 중독은 그 과정에서 근본적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담배가 없었더라면 나는 사원 옆을 걷지 않았을 것이다.

실제 프로토타입과 Tabletopia에 대해 많은 테스트를 수행했습니다. 2020년 에는 성장하는 포르투갈 퍼블리셔인 MEBO Games 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 프로토타입을 제시하려고 여러 번 시도한 끝에 마침내 게임에서 그들과 함께 작업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이 과정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길고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작가와 퍼블리셔 모두에게 힘든 작업이었지만 매우 보람 있는 작업이었습니다. 그 작업은 게임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린 액션 카드를 포함했기 때문에 훨씬 더 나은 게임으로 이어졌습니다.

군인들이 통제하는 성전 작업 과정에서 질서와 규율을 상징하는 미플인 백부장 캐릭터는 액션 선택에 있어 큰 비중을 차지하며 가장 안목 있는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게임에 깊이를 더했습니다. 론델의 놀라운 움직임. 그 백부장은 Matteo Piana 가 훌륭하게 묘사한 게임 표지에서 눈에 띄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

Évora 가 점수를 획득하는 단순한 14열 3D 건설 게임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나 오산입니다. 8살짜리 아이가 더 가볍게 플레이할 수 있지만 어른들은 게임이 우리에게 주는 깊이를 좋아할 것입니다. 2022년에 게임이 출시되기를 고대하고 있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저는 Évora 시에서 영감을 받은 게임을 갖게 된 것을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Évora 도시와 오래된 관계는 없지만 2014년부터 Évora 보드 게이머 그룹과 강한 유대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드게임 디자이너 경력. 주로 Pedro Felício, Carlos Ramos 및 Luis Santos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게임을 함께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주신 MEBO Games에 감사드립니다.

아, 끝으로 덧붙이자면 2018년 말부터 저는 더 이상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주앙 퀸텔라 마르틴스

https://boardgamegeek.com/blogpost/131513/designer-diary-evora-or-birth-idea